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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의 육아

친구같은 좋은아빠가 되기 위한 10가지 생각들 - 육아일기

by Jimmy85 2022.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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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미 입니다

 

너무 오랜기간 쉬었다가 다시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그 사이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요

 

그중에서 가장 큰 일은 바로 아빠가 되었다는 것이겠죠!

 

추추라는 태명을 가지고 태어난 듬직한 아이가 생겼답니다.

 

추추가 태어났어요!

2018년 어느날 추추라는 태명을 가진 남자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어찌나 듬직하게 그리고 우렁차게 울던지!

 

손바닥 만한 갓난아기 였는데 어느세 벌써 46개월에 접어 들었답니다

 

지금은 엄청 듬직하고 씩씩하게 잘 자라주고 있답니다

 

그리고 남자 아이답게 어찌나 뛰어 노는것을 좋아하는지!

 

아이를 키우다보니 좋은 아빠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든답니다.

 

그래서 최대한 많은 시간을 추추와 보내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아빠가 육아를 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또 아빠와 많은시간 함께한 아이들이 정서나 지능발달이 좋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죠

 

하지만 좋은 아빠가 되기위해서 시간을 내는게 쉽지많은 않더라고요

 

그래서 나름 제가 생각하는 좋은아빠는 이런거겠지 라고 생각하며 그런 아빠가 되보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좋은 아빠가 되는 10가지 생각들을 나름 정리해 보았어요


  1. 친구같은 아빠가 되자.
  2. 자상하고 아야기를 잘 들어주는 아빠가 되자.
  3. 가능하면 주말은 온종일 아이를 위해서 사용하자.
  4. 하루에 꼭 한시간 은 아빠와 대화하며 뛰어 노는 시간을 갖자.
  5. 사랑한다고 자주 말해주자.
  6. 훈계 할때는 때리지 말고 아이가 이해할수 있도록 도와 주자.
  7. 아이를 위해 맛있는 요리도 많이 해주자.
  8. 자기전에 한권의 책이라도 꼭 읽어 주자.
  9. 종종 같이 샤워를 하며 물놀이도 하자.
  10. 아이가 행복해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

 

나름 이렇게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서 여러가지 점들을 생각하도 또 실천해 보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위에 이렇게 여러가지 점들을 언급했는데요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바로 

 

친구같은 아빠가 되자 라는 것 이에요

 

말은참 쉬운데 쉽지많은 않더라고요

 

하지만 더 다양하게 놀아주려고 노력하고 많은 시간을 아이와 함께하다보니

 

최근에는 추추가 "아빠친구" 어딧어 ? 라며 아빠를 찾더라고요

 

그 말을 들었을때 얼마나 기뻤던지!

 

 

 

이제 앞으로 이렇게 다양한 육아일기를 써 보면서 아이와 함께한 일들을 기록하고

 

또 육아에 대한 정보도 나눠 보려고 합니다

 

아빠와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낸 아이가 정서적으로 또 지능 발달에 좋다고 하잔아요

 

포스팅을 핑계로 더 좋은 아빠가 되보려고 하니

 

종종 들려 주셔서 살펴봐주시고 힘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오늘은 다시 시작하는 기분으로 간단하게 포스팅하며 마무리 인사드릴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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